스프린트 주말
2026년엔 6개 그랑프리에서 약 100km짜리 스프린트 레이스가 열렸고, 상위 8명이 점수를 받아요.
스프린트가 뭐예요?
스프린트는 일반 결승의 약 3분의 1 길이(약 100km, 보통 30분 안팎)인 짧은 레이스예요. 피트스톱 의무가 없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전력 질주에 가까워요. 2021년 처음 도입됐고 2026년이 여섯 번째 시즌이에요.
2026 스프린트 개최지
| 그랑프리 | 서킷 | 비고 |
|---|---|---|
| 중국 | 상하이 | 3년 연속 스프린트 |
| 마이애미 | 마이애미 | 3년 연속 스프린트 |
| 캐나다 | 몬트리올 | 첫 스프린트 |
| 영국 | 실버스톤 | 2021년 이후 복귀 |
| 네덜란드 | 잔드보르트 | 첫 스프린트 |
| 싱가포르 | 마리나 베이 | 첫 스프린트 |
2026년 스프린트 6경기는 10월 싱가포르를 끝으로 모두 끝났어요. 남은 그랑프리는 일반 주말 형식이에요.
스프린트 주말 일정
| 요일 | 세션 |
|---|---|
| 금 | 1차 연습(FP1) 1회 → 스프린트 예선 |
| 토 | 스프린트 레이스 → 그랑프리 예선 |
| 일 | 그랑프리 결승 |
일반 주말엔 연습이 세 번인데 스프린트 주말엔 한 번뿐이에요. 팀은 60분 안에 세팅을 끝내야 해서 실수가 결과에 바로 드러나요. 2026년엔 FP1 초반 45분 이내에 적기가 나오면 잃어버린 시간을 연장해줄 수 있다는 규정도 생겼어요.
스프린트 예선(SQ)
일반 예선과 같은 녹아웃이지만 더 짧아요.
| 단계 | 시간 | 탈락 |
|---|---|---|
| SQ1 | 12분 | 6대 |
| SQ2 | 10분 | 6대 |
| SQ3 | 8분 | - |
스프린트 예선 결과가 토요일 스프린트의 출발 순서가 되고, 일요일 결승 순서는 토요일 오후 그랑프리 예선으로 따로 정해요.
스프린트 점수
1위 8점부터 8위 1점까지 받아요.
| 순위 | 1 | 2 | 3 | 4 | 5 | 6 | 7 | 8 |
|---|---|---|---|---|---|---|---|---|
| 점수 | 8 | 7 | 6 | 5 | 4 | 3 | 2 | 1 |
결승 우승(25점)에 비하면 작아 보이지만, 6경기를 합치면 최대 48점이에요. 결승 두 번 우승에 가까운 점수라 챔피언 경쟁에서 무시할 수 없어요. 자세한 점수 계산은 점수와 챔피언십에서 확인하세요.
스프린트 주말을 보는 포인트
- 세팅 도박: 연습이 한 번뿐이라 차 밸런스가 안 맞는 팀이 그대로 드러나요
- 스프린트 예선은 금요일 저녁: 금요일부터 순위 싸움이 시작돼요
- 파크 페르메 타이밍: 스프린트 예선 이후 세팅이 크게 묶여서, 일요일 결승까지 같은 세팅으로 가야 해요. 자세한 건 파크 페르메에서 다뤄요
- 2026 신규정과 궁합: 짧은 레이스라 에너지를 아껴 쓸 이유가 적어, 오버테이크 모드와 부스트를 공격적으로 쓰는 경향이 있어요
왜 스프린트를 할까?
F1이 스프린트를 도입한 이유는 단순해요. 금요일과 토요일에도 순위가 걸린 경쟁을 보여주고 싶었던 거예요. 일반 주말의 금요일은 연습만 있어서 현장 관중과 시청자 입장에선 조금 심심하거든요. 반면 팀과 드라이버 사이에선 연습이 줄어 준비가 어렵고 차가 망가질 위험이 늘어난다는 불만도 있어요. 그래서 스프린트 형식과 개최지는 해마다 조금씩 바뀌어요. 다음 시즌 스프린트 개최지는 따로 발표되니 꼭 확인하세요.
스프린트는 '결승의 예고편'이에요. 토요일 스프린트에서 어떤 차가 타이어를 잘 관리했는지 보면 일요일 결승 판도를 미리 짐작할 수 있어요.